(공유)전원주택 자재 경량목구조,중량목구조,철근,콘크리트

전원주택,단독주택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격이 끝도없이 올라가고,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전원주택의 꿈을 가지고 매물을 찾고 토지를 구입하고 설계 도면까지 했다면?

이제는 어떤걸로 집을 지을지가 고민입니다.

전원주택을 지을때 큰 고민중 하나가 자재를 무엇으로 하지? 인데요.

오늘은 그 자재들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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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자재는 크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1.경량목구조

2.중량목구조

3.철근,콘트리트 구조

이렇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경량목구조

경량 목구조 = 이름 그대로 가벼운 목재로 골조를 세웁니다.

기둥,벽 구조로 하중을 분산하는 방식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보편화되있는 시공방식이고

국내에서도 목조주택의 85%이상이 경량목구조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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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목구조의 장점

1. 단열성 - 목조주택의 단열성은 벽돌의6배 콘크리트의4배로

나무의 열전도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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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간활용도 - 벽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공간활용도가 높고

개조와, 골조교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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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진에 강하다 - 중량당 압축강도가 철이나 콘크리트보다 높습니다.

유연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외부의 충격흡수가 뛰어납니다.

일본이 주택이 대부분 목조로 지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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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화성 - 화재가 났을때 1~2시간 정도 마감재와 내화성능으로 인해

버틸 수 있고 일반 건축물에 비교해 유독가스가 확연히 적어

인명피해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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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환경소재 - 화학적인 냄새도 적고 사람에게 가해지는 자극이 적고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 재질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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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성 - 뭐니뭐니해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많이 차이납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경우 평균 평당 150~200만원 가까이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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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목구조의 단점

1.소음(방음) - 장점으로 꼽았던 벽의 두께가 방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특정 공간만 방음시공을 하는가 등으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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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분(방수) - 목재이다 보니 당연히 수분에 취약합니다.

물과 접촉이 잦아서 지속적으로 스며들면 나무가 썩을수도 있습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외부투습방수지,내부방수공사,지붕마감등을 잘해야합니다.

중량목구조

중량목구조 = 주요 구조부가 크고 무거운 중량의 목재를 사용합니다.

기본 두께 105mm이상의 무거운 목재를 사용하며 기둥과 보로 하중을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경량목구조가 하중을 분산 하는거고 중량목구조는 반대로 집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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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목조주택의 70%이상이 바로 이 중량목구조 건축입니다.

장점,단점은 경량목구조와 동일하나 차이점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량목구조가 내구성(뒤틀림,변형)과 내진성(지진)이 더 뛰어나고

사전에 미리 프리컷(목재를 미리 공장에서 자름)해서 조립만하기에

시공기간이 더 짧고 폐자재가 덜 나오게 됩니다.

다만 가격은 더 비쌉니다.

철근,콘크리트

근,콘크리트 = 아파트,빌라,상가 등 제일 많이 보신 구조일겁니다.

주요 구조부에 철근과 콘크리트로 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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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콘크리트 장점

1. 내구성 - 4층이상의 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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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음성(소음,방음) - 벽이 두꺼워 소음차단 기능이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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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콘크리트 단점

1. 공사기간 - 상대적으로 목주주택에 비교시 공정이 많아 공사기간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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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열성 - 상대적으로 단열성이 떨어져서 쾌적한 실내환경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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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조 - 증축,개축,철거 작업이 어렵고 원초적 보수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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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진성 - 목조주택에 비교시 쉽게 보자면 건물하중이 커서

주택에 전해지는 충격이 무거워 지진에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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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을 지으시려면 개인업자, 대형업체 중에 고민하시게 될텐데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개인업자가 더 저렴하고 대형업체는 비싸죠.

그밖에도 많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대형업체를 추천 드립니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공을 했을것이고 거쳐간 설계 도면또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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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집의 구조를 조금 더 쉽고 정확하게 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업자에게 맡겼는데 공사가 중단되는 현상들을 많이 봤습니다.

자재가 부족하다(해외에서 안들어왔다 등), 인부가 부족하다. 등의 이유로

공사를 미루고 답답한 의뢰인은 공사대금을 더주던가 해서 공사를 재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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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업체는 자재도 안정적으로 유통 하는곳이 있을것이고

건설 현장마다 소장도 있을겁니다.

결론적으로 평단가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무조건 대형업체에 맡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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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을 살게 될지도 모르는 전원주택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잘 진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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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