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인터넷 확정일자 받는법,전세계약 확정일자

'부동산 전세' 라는 제도가 한국에만 활발한거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전세계로 보면 극히 일부 국가만 전세 제도를 사용하고 있고

(볼리비아,인도 2개의 국가 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국가는 한국만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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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갭투자가 기승을 부려서 집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어도

서민들이 살 집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좋은 제도인건 분명합니다.

서민들에게는 슬프게도 종부세,취득세,양도세 등이 2주택자부터

대폭 증가하면서전세 매물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오른 세금을 반전세,월세로 바꿔서 매꾸자는 심리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전세금액 자체도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죠?

그 큰 금액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전장치 중 하나인 확정일자를

받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확정일자란 법적으로 대항력을 갖게 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우실 수 있는데 쉽게 말해보자면

임대차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고 그 문서가 도장으로 인해 효력이 생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정일자 날짜에 따라서 후순위로 밀려서 보증금을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전입신고 하면서 꼭 같이 받으라 하는지 아시겠죠?

전세 계약전에 집주인(임대인)의 건물 등기부등본을 보시고

대출(채권)등의 여부를 확인 하시면 조금 더 안전합니다.

확정일자는 2가지의 방법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 주민센터(동사무소) 에서 임대차 계약서를 지참 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가능합니다.

수수료 500원이 부과됩니다.

공용인증서, 임대차계약서(스캔본or사진)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에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검색해서 들어가주세요.

크롬으로 이용시 보안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가 안되서

이용이 불편하니 익스플로러로 들어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상단의 확정일자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메뉴를 클릭합니다.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는 타 공공기관의 사이트와 달리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용인증서,범용인증서 등이 필요합니다.

이사를 간 후 신청을 하는거니 신규를 눌러줍니다.

주소와,건물번호,지번등을 입력합니다.

부동산 등기 소재지를 입력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주택의 유형, 계약일자, 제일 중요한 보증금,월세,계약기간 등을

입력해주시고 하단의 임대인,임차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저장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작성확인 및 완료를 눌러줍니다.

제대로 됬는지 확정일자 신청하기 메뉴 > 신청처리내역 조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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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액이 2억 이상이라면 저는 전세보험도 추천 드립니다.

임대인의 주택이 압류되서 보증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세금액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 중 하나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도 꼭 들어주세요.

그전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에 대한 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jeonhoon2793/222401275880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 전세 보증 보험 가입조건

전입신고 하는 방법 링크도 참고하셔요.

https://blog.naver.com/jeonhoon2793/222403221283

전입신고 인터넷,정부24 전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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