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건폐율,용적률 차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부동산용어)

이번에는 부동산 용어중에 건폐율,용적률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 용어들 또한 많이 접해보고 들어 보셨을텐데요.

안쓰이는 곳이 없을만큼 중요한 용어입니다.

재개발,재건축시에 쓰이고

네이버 부동산의 매물뿐만 아니라 모든 부동산 물건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허나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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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건폐율,용적율 / 건폐률,용적률 통일이라도 하던가...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입니다.

그러나 쉽게 풀어준다 해놓고 이런식으로 쓸거면 아예 글을 안쓰겠죠?허허허

쉽게 총 토지의 넓이에서 몇%가량 지을 수 있냐 입니다.

그림으로 보시니깐 이해가 좀 되시나요?

아래 그림까지 한번 같이 보시죠.

총 100평의 땅(토지)에서 건폐율60%다. = 건축면적60평 입니다.

총 1000평의 땅에서 건폐율60%다 = 건축면적 600평입니다.

참 쉽다 그쵸?

전원주택을 생각 중이시라면 꼭 아셔야 합니다.

토지를 100평 매입했다고 해서 건물을 100평 지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건폐율이 20% 건축제한이 2층까지라면 = 20+20 = 40평만 주택건설이 가능합니다.

지하는 보통 건폐율에 포함되지 않아서 지하를 넓게 짓기도 합니다.

건폐율에 대한 법적제한이 어디까지인지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내가 구입하는 토지가, 혹은 투자하는 지역이 어떠한 용도로 들어가나 확인하시고 비교하면 됩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 대비 연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이러면 또 뭔소리냐고 하시겠죠..?

쉽게 땅(토지)에 비교해서 얼마나 높이 지었냐 입니다.

용적률 = 대지면적 나누기 연면적(바닥평수)이다.

위 사진처럼 토지가 100평, 바닥평수가 150평이라면? = 용적률150%

토지가 100평, 바닥평수가 200평이라면? = 용적률200% 입니다.

아파트를 예시로 들자면 용적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용적률이 낮다면 그만큼 놀이터,산책로,주차장,녹지 등의 비율이 높다는 이야기죠.

법적으로 용적률 제한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건폐율과 마찬가지로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시고 비교 해보시면 됩니다.

국가에서 주택공급을 한다고 화제가 되었죠?

국토교통부에서 역세권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허용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일반적인 400~500%에 비교해서 이번의 주택공급 아파트들은 더 높이 지어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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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거만 기억합시다.

건폐율 = 토지대비 얼마나 많이 지었냐

용적률 = 토지대비 얼마나 높이 지었냐

와 쉽다. 그쵸?

그래도 어려우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더 쉽게 알려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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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