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부동산용어 토지종류 지목종류 지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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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지종류 중 지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목 이란 토지의 용도에 따라서 땅을 구분하는 명칭입니다.

필지(하나의 구획)마다 지목이 설정되고

하나의 필지에 두개이상의 용도라면 주 사용 용도가 지목으로 설정 됩니다.

지적공부에 등록해야하며 지목 변경시에는 지적소관청에 신청하면 됩니다.

지적도(지적도면)와 임야도에 표기하는 부호가 별도로 있습니다.

전,답,과수원,임야 이런말들을 서류에서 보거나 혹은 들어보셨나요?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토지에 대하여 투자를 고민중이시라면 무조건 알고 가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토지 사용 용도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전, 답 두가지만 보더라도 전으로 들어가는것보다 답으로 들어가는게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습니다.

답은 물을 상시적으로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이죠.

법적으로는 토지의 종류를 총 28가지로 구분짓고 있습니다.

내가 어떠한 업을 할 것인지, 어떠한 용도로 임대를 줄 것인지 등에 따라서

지목신청이 나뉘게 됩니다.

형질. 용도변경에 대한 신청은 토지 소유자가 직접 지적소관청에 신청하면 됩니다.

용도 변경이 불가능한 토지들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투자하셔야 피해를 보는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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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정보가 나오지요?

위 사진처럼 주소검색을 통해서 해당 필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중인지,

신고가 되어있는지,개별공시지가는 평당 얼마인지 등이 확인 가능합니다.

위 주소는 다가구 주택중 하나이고 도시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되네요.

규제안내서 메뉴는 계획,건축인허가단계 > 사입시행,시공단계 > 사용,등록신고 단계등이

어떠한 방법과 절차로 진행되는지 설명 되어있습니다.

살면서 흔히 보게되는 독서실,볼링장,당구장등의 제2종근린 생활시설

미용실,목욕탕,세탁소,체육도장 등의 제1종근린 생활시설

단독주택, 아파트 등의 시공 전 부터 시공 후 까지가 설명되어 있으니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어떠한 순서로 진행되는지 알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생소하고 낯선 부동산 용어이지만 최대한 쉽게 풀이하여 설명 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번에도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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