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시1 유재석→제시 '식스센스' 첫방…이상엽·전소민 가짜식당 찾기 성공 ‘식스센스’ 첫방송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유재석과 제시, 전소민, 미주, 오나라의 새로운 케미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명소’의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안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게스트 이상엽과 전소민이 가짜 식당을 찾는 데 성공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첫 게스트 이상엽과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사전 미팅을 위해 모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유재석에 제작진은 “유재석 씨가 아플 것 같다는 댓글이 있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소민이 등장, “tvN을 사랑한다”고 어필하고,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제시는 “1분이다. 지금 식은땀 난다”라며 다소 욕 같은 발음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미주는 “너무 팬이..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