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전세15억1 "서울에서 오셨죠?"…분당 아파트 전셋값 15억 돌파 중대형 면적 중심으로 전세가 10억원 넘어 "분당, 집값 덜 오르고 인프라 풍부해" "수정구 새 아파트 집값 급등 여파도" 서울 전셋값 상승 여파가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강남과 인접해 집값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도 마찬가지다. 집값과 전셋값이 최근들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에 비해서는 매물이 있는데다 인프라나 거주여건이 좋은 편이어서 찾는 수요가 많아서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및 판교신도시 일대의 집값과 전셋값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상복합과 대형면적이 몰려있는 동판교와 정자동에서는 대형면적에서 잇따라 10억원을 웃도는 전세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일반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서판교와 수내동 야탑동 서현동 일대에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 2020. 9. 7. 이전 1 다음